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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영 이지혜 유튜브 출연

     

    샵 멤버 서지영이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했습니다. "15년 만에 카메라 앞에서 함께한 이지혜 서지영 (합성아님)"이란 제목으로 오늘 저녁에 업로드되었습니다. 또한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서지영과의 투샷 사진을 올리면서 "지영이 만났어요. 정말 오랜만에 보고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몇년만이었더라..."라고 적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와 서지영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두 사람의 모습은 과거의 불화설을 종식시킬 만큼 다정했습니다. 이지혜는 "나와줘서 고마워 우리 지영"이라며 애정 어린 말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서지영 근황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저의 인생의 한 획을 함께 했던 너무나도 친했고 다시 친해진 저의 절친"이라며 서지영을 소개했습니다. 서지영은 11살 딸과 8살 아들, 두 아이를 키우며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또한 최근 친구였던 김태우와의 인연으로 god의 콘서트에 다녀온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에 이지혜가 god처럼 샵도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을 하자 "이젠 말을 조금만 크게 해도 기침이 나요"라고 답했습니다. 두 사람은 대화를 이어가다 서지영이 "애들 다 크고 칠순이 되기 전에 (콘서트를) 하는 게 어떻겠냐"는 농담을 해 샵 재결합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프로듀서 이상민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샵 멤버들인 장석현, 크리스도 언급하며 영상 편지를 전했습니다. 더불어 지난 7월 서지영만 빠진 세 멤버(이지혜, 장석현, 크리스)의 회동 사진을 이야기하며 당시 서지영이 해외 일정으로 인해 빠진 것이라며 또다시 점화된 불화설을 종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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