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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대표팀 소집 제외

     

    10월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이 대표팀 소집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가라바흐를 상대로 유로파리그 1차전을 치르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바 있습니다. 해당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여 뛰다가 후반전에서 오른발 강슛을 시도한 후 허벅지 부상을 당해 교체되었습니다.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달 30일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의 부상 정도를 체크하면서 출전 여부를 결정하겠다. 만약 출전이 여의치 않으면 무리하게 출전시키지 않고 플랜 B를 가동하겠다"라며 손흥민을 대표팀 선수 명단에 올렸습니다. 이에 많은 축구 팬들의 우려와 분노를 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손흥민이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됐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10월 소집 제외를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이 제외되면서 대체 선수로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뛰고 있는 홍현석이 발탁되었습니다.

     

     

    손흥민

     

     

     

    손흥민 토트넘 경기 결장

     

     

     

     

    손흥민의 부상 이후 토트넘은 지난 30일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와 한 차례, 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페렌츠바로시와 한 차례 총 두 차례의 경기를 치뤘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두 경기 모두 결정한 상태입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따르면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친 손흥민은 원정 선수단에 함께하지 않고 영국 런던에서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토트넘은 맨유와의 경기에서 3대 0으로 완승하였습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첫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고 이 경기로 승점 10점을 만들어내 EPL 순위 10위에서 8위로 껑충 올라섰습니다. 뿐만 아니라 페렌츠바로시전에서 2대 1로 승리를 거두면서 UEL(유로파리그) 2연승을 달렸습니다.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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