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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이다인 딸

     

     

    이승기 아내 이다인이 지난 4일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을 10개월 된 딸의 사진으로 변경함으로써 최초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어디론가 기어가는 앙증맞은 딸의 뒷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승기-이다인 부부는 출산 후에도 딸의 모습을 공개하지 않았기에 딸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들을 육아 예능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4월에 결혼했으며 결혼 7개월 만에 임신 사실을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이다인은 임신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연인> 촬영에 열중했고, 안정기에 접어들며 후반부까지 작품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이다인은 지난 2월 딸을 출산하였으며, 육아에 전념하느라 공식석상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다인은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대가족>의 VIP 시사회에 참석하여 얼굴을 비췄습니다. 영화 <대가족>은 남편 이승기가 6년 만에 복귀하는 스크린 작품으로 삭발 투혼을 펼쳐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날 이다인은 포토월에 서진 않았으나 스크린에 걸린 남편의 사진과 함께 "꺄~"라는 멘트를 적어 자신의 SNS에 올려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이승기-이다인

     

     

    한편, 이승기는 영화 <대가족>으로 복귀함과 동시에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은 자신의 대표곡 '되돌리다', '내 여자라니까', '삭제', '하기 힘들 말', '아직 못다한 이야기' 총 5곡을 리메이크하여 담았습니다. 차은우, 린, 이수, 이무진이 함께 작업하였으며 각각의 곡은 모두 다른 가수들과 함께 새로운 느낌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이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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