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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가원 오픈으로 화제를 모은 이효리가 오늘(8일) 개업 후 첫 수업을 가진 후 공지사항을 전했습니다. 이효리는 자신의 요가원 <아난다>의 SNS에 "수련 시작 전과 수련동안 사진과 동영상을 금지합니다. 수련이 끝난 후 자유롭게 촬영하셔도 됩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다만 제가 모두 일일이 사진 찍어드리기 어려우니 저랑은 수련 후 단체 사진만 찍습니다. 단체 사진은 아난다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효리가 설립한 요가원 <아난다>는 산스크리트어로 '기쁨', '환희'를 뜻하는 단어로 이효리가 오래 전부터 자신의 요가 부캐릭터 이름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이효리의 요가원은 사전 예약으로만 수업 신청이 가능하며, 지난 5일 오후 6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원데이 클래스 수강권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하루 총 3타임으로 소규모 정원제로 운영되어 있어 오픈 직후 순식간에 수강권이 모두 매진되었습니다. 1시간 내외로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 수강권의 가격은 3만 5,000원이며, 1인당 1회만 구매할 수 있도록 제한했습니다. 요가원은 연희동에 위치해 있으며, 상세 주소는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11가길 48-10, 3층'입니다. 

     

    이효리는 첫 수업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사실 요가원을 처음 시작한 건 2016년부터였다. 제게는 그냥 장소만 서울로 옮긴 의미여서 이렇게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을 거라 생각을 못 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심경을 전한 바 있습니다.  

     

    이효리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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