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철 선수 프로필 보기 축구선수 구자철이 오늘(1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구자철은 제주 유나이티드 FC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며 친정팀인 K리그1 제주 SK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유소년 어드바이저(Youth Adviso)로 축구 인생 2막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날 구자철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선수 생활을 돌아보는 한편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구자철은 "은퇴를 수 년 전부터 생각하고 준비했다. 근육이 버티지 못한다. 근육, 무릎, 발목이 버텨주지 못하더라. 예전 같으면 어느 정도 쉬면 회복이 되고 어느 정도의 통증은 참고 뛰면 됐는데 한국에 돌아온 이후 회복 시간이 감잡을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고 이러한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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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14.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