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영 라디오 하차 이유 보기 지난 12년 동안 MBC FM포유 라디오 프로그램 를 통해 아침을 함께 해 온 정지영 아나운서가 눈물로 마지막 방송을 끝냈습니다. 정지영은 "우리가 만났던 시간이 봄날이고 기적이었습니다"라는 멘트로 청취자와 함께 했던 지난 시간들을 회상했습니다. 그리고 방송 내내 청취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그동안의 추억을 잊지 않겠다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마지막 방송은 지난 12년을 돌아보는 청취자들의 사연과 추억이 깃든 노래로 꾸며졌습니다. 이에 정지영은 노래를 소개할 때마다 눈물을 글썽였고, 청취자들도 덩달아 울컥하게 했습니다. 정지영은 "여러분 덕분에 벅차게 행복한 DJ였다"라고 울먹이며 끝내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곡은 이문세의 '기억이란 사랑보다'가 장식했으며,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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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0. 12:00